MLB응원하기

아무런 득도 없고 그렇다고 판돈을 거는것도 더더욱 아니다.
오로지 응원만 하는것이다
그 응원이란것이 가끔 도가 지나칠 때가 있다
열심이라고 생각하는 우리보다도 더 열심인 사람들이 또한 의외로 많다
주변에 있는 한분! 그분의 남다른 두산응원과 그 응원의 수준이 남달라 마치 두산의 감독이나 되야 가능한 응원이다
우리는 나름의 우상을 갖고 있다
물론 스포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인기 연예인, 가수, 예술가들을 신처럼 떠받들고 숭배하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평범한 우리는 누군가의 우상이 될수는 없는것일까